아이의 실수에 강하게 지적하고 혼내는 것은 아이의 성장을 막는 것

아이가 실수를 스스로 극복하고 도전할 수 있는 성향으로 키우기

아이는 도전을 하고 실수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실수에 대해서 비난하고 강하게 지적하고 혼내는 것은 아이가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막는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실수와 도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아이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발전적 사고방식

아이들의 능력은 보다 나아질 수 있으며, 이는 실수와 도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다시 실패/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도전들은 끝내 성공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러한 성공들은 아이들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죠.

부모님들은 아이의 실수/실패를 비난하기보다는 응원을 하고 다시 그런 실패가 발생하지 않게 노력할 수 있게 또 도전할 수 있게 응원하는 것이 아이를 성장할 수 있게 합니다. 

● 잘못된 칭찬은 아이의 도전욕구를 억제시킨다.

아이에게 결과만 칭찬하다보면 아이들은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서 도전을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결과"에 집중하기 보다 아이의 노력에 집중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실패를 극복하는 것에 집중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등을 했구나" 하기보다는

"저번에 틀린 문제를 이번에는 맞췄구나" 하는 식의 아이의 노력과 도전을 칭찬해주는 것이 올바른 칭찬 방법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올바른 칭찬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만들고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 실수를 강하게 혼내기 보다 아이에게 방향을 제시하라

아이들의 실수는 얼버무리기 보다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것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고쳐보자"라고 하거나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더 나은 방법은 어떤 것인지 제시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래야 아이들이 실수로 인해서 포기하는 일을 만들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