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력, 기억력, 집중력을 떨어지게 만드는 습관을 버리면
직장인 업무능력은 다시 향상될 수 있다.
요즘들어 업무가 잘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의 경우 여러가지 슬럼프로 인해서 발생한 일인 경우가 있겠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수면부족인데요,
하는 일이 잘 안된다고 잠도 안자고 업무에만 매달리게 되면 수면부족의 증상으로 사고력과 기억력 판단력 등이 떨어져서 일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정상적이지 못한 신체를 만드는 행동 때문에 떨어진 업무능률은 이런 것들을 해결하면 빠르게 복구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1. 너무 단 음식을 입에 달고 산다.
단 음식은 비만의 위험도 높고 당뇨병이나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지만 업무의 능률을 떨어지게도 합니다. 단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이 갑자기 올라서 에너지가 보충되는 느낌이지만 빠르게 혈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다시 피곤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피곤할 때 반복적으로 단 음식을 먹기보다는 포만감을 오랜시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멀티테스킹을 하지 말라.
여러가지 일을 한 번에 하는 멀티테스킹. 실제로 이런 일은 업무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심이나 집중이 분산되게 되면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업무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면 하나하나 처리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를 하다가 전화가 온다면 업무는 잠시 멈추고 전화통화에 힘쓰거나 현재 업무가 바쁘다면 전화를 건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고 현재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면부족이 심하다.
현재의 생활패턴이 달라지거나 긴 휴가나 명절을 다녀온 뒤에 업무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긴 휴일동안에 수면리듬이 깨어져서 잠을 제대로 못잔 상태에서 출근을 하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하루 7~8시간은 잘 수 있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이게 노력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기상시간이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나 판단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한다.
연인과 헤어지는 사람의 경우 업무능률이 떨어지는 것은 다른 일에 신경이 계속 쓰이기 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이별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좋지않게 될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업무 능률을 크게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빠르게 해소하고 극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장일이나 공부나 취미생활 등등 모든 것은 체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매일 30분이상 걷기나 계단오르기나 줄넘기 수영 등을 통해서 체력을 상승시키게 된다면 체력이 떨어져서 업무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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