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시기 힘들면 가벼운 디톡스 기능이 있는 과일/허브/식초를 넣자





성인 기준 하루 2.5L 정도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서 700~1L 정도는 음식물이나 과일/야채 등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수분을 물을 통해서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때에는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지만 물의 맛이 싫거나 먹기가 힘든 경우에는 다른 첨가물을 넣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디톡스 효과가 있는 천연 첨가물을 넣어보자.


수분보충 외에도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거나 평소에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요즘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과일 식초"를 첨가해서 마시는 것인데요, 감식초, 파인애플 식초, 사과식초 등등 여러가지 식초를 물에 적당량을 타서 새콤달콤한 맛을 어느정도 첨가해서 마시는 것이죠. 이런 식초에는 구연산, 사과산 등이 풍부해서 축적된 젖산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에도 효과가 높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식초의 산성분이 지방의 분해와 축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시중에 판매되는 단맛이 많은 물에 타서먹는 식초의 경우 단맛을 내기 위해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니 성분표를 꼭 확인하세요.





말린 과일과 허브를 넣는 것도 요즘 많이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말린 과일이나 허브를 물병에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찻잎이나 말린 과일 등으로 쉽게 만들수 있어 더욱 유용한 방법입니다.


레몬, 키위, 우엉, 돼지감자, 둥굴레, 애플민트, 사과, 파인애플 등등 정말 다양한 재료들로 즉석에서 만들 수 있어 기분에 따라 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것은 레몬이나 오이라고 하는데요, 레몬액기스의 경우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어 구하기 쉽고, 오이 역시 마찬가지로 구하기 쉽고 조리하기 쉬워서라고 합니다.


※ 500ml 의 물에 레몬즙을 2t스픈 정도 넣으면 완성, 오이 역시 껍질깍는 칼로 얇게 슬라이스 해서 물에 넣어서 마시면 끝.





■ 재조한 디톡스 워터는 오래 두고 마실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실온에서 부패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침에 많은 양을 재조해서 먹기보다 먹기 전에 잠시 재조하거나 500ml정도의 양을 만들어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초 워터를 마시는 분의 경우 신맛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니 맛의 강도를 옅게 하는 것이 좋으며 위염등의 속쓰림이 있는 분들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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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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