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매일 소주 한병 이건 심각한 수준일까?

퇴근 후 매일 소주 한병 이건 심각한 수준일까

요즘 혼술을 하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퇴근 후에 가벼운 안주꺼리와 함께 수주나 맥주를 구입해서 집에서 한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적지않은 분들이 이 것이 습관이 되어서 매일 매일 술을 마시고 잠드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근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 본인은 심각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주위 사람들이 보기에는 알코올의존증이나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매일 술을 마셔야한다면 알코올 중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매일 소주 1병을 마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실제로 최소가 소주 1병이지 2병이상 마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이 만족하거나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기 때문에 자신이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매일 마시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술을 마시지 않으면 허전하고 불안하고 또 술을 마시게 되면 취할 때까지 마시는 이런 증상은 심한 알코올 중독/의존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매일 술을 마시지 않으면 허전해서 참을 수 없거나 잠을 자지 못한다면 이미 알코올 중독이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 하네요.

※ 혼술을 매일 하는 분들의 경우 "내 선택"으로 끊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런 음주가 오래 지속된사람의 경우에는 일주일 이상 끊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매일 마시는 술은 건강에도 치명적.

하루에 소주 3~4잔 정도 먹으면 2일정도는 쉬어주어야한다고 하죠.

그래야 간이 회복이 되고 술에 의해서 축난 체력이 회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매일 술을 마시게 되면 간이 회복할 시간을 주지않고 계속 해독하게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 많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이 오래되면 간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위염이나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뇌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치매가 빨리 오게 될 수 있고 술을 마시면 기억을 잃게 되는 필름이 끊어지는 일이 반복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알코올에 의해 전두엽이 손상이 되는 경우에는 술을 마시게 되면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폭언을 하는 주사가 만들어질 수 있으며 심하면 일상생활에도 분노조절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