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직장 상사] 부하직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사의 행동들




"상급자와 불화"

로 이직을 결심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세상 그누구가 와도 그만두게 만들 것 같은 직장 상사들의 유형은 정말 많고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않고 오히려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은 이렇게 이직까지 결심하게 만드는 나쁜 상사들의 행동을 요약해볼까 합니다.


* 만약 내가 그러고 있다면 본인이 나쁜 상사이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친해지려하는 상급자


부하직원의 단체토크 방을 만들어서 퇴근 후에도 계속 대화를 하고 농담을 하고 재미 있는 것들을 올려놓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sns를 찾아 들어오거나 하는 상사는 최악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관계를 개선하고 친해지고자 하는 것이지만 이런 것은 부하 직원에게는 큰 스트레스만 될 뿐입니다.


직급이 나눠진 상태에서 강제적으로 친분을 만들려는 대화와 행동은 생각보다 나쁜 행동입니다.





2. 팀원의 일을 넘기거나 자신의 일을 미루는 상급자


"우리는 팀"이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방금 업무를 끝난 사람에게 다른 팀원의 업무를 떠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일을 빨리 끝내면 너는 하지도 않을 업무를 하게 될테니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메세지와 같습니다.


업무를 돕게 권하는 것은 팀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이지만 업무를 떠넘기는 것은 좋지않은 행동이죠. 또 자신의 실수나 여러가지 문제를 부하에게 지시하는 것 역시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3. 자신의 신념을 부하에게 강요하는 꼰대 상사


내가 신입일 때에는 말이야, 내가 대리 때는 말이야 등등 부조리하거나 억울한 일 그리고 말도안되게 힘든 상황을 던져주고는 이렇게 이야기하는 상급자는 최악의 상급자라고 합니다.


여전히 평일에 새벽까지 술을 먹이고 아침에 출근시간을 체크하거나 업무능력을 시험하는 꼰대 상사들이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는 것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려면 마셔야지 라면서 술마시기를 강요하는 직장 상사들도 여전히 많다고 하네요.





4. 퇴근 후에 연락하고 업무 지시하는 사람


24시간 일을 하는 것 같다고 하죠. 새벽에 술을 마시다가도 업무지시할 것이 생각나면 카톡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상사들 때문에 말입니다. 편안하게 쉬고 있거나 맛있게 밥을 먹는 순간에 이런 업무지시가 떨어지게 되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불안해지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는 법적으로 제한을 거는 움직임이 있을만큼 정말 해서는 안되는 상급자의 나쁜 행동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5.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상사


영화표 2장만 예매해죠. 아침에 올 때 나를 태워서 출근을 하라. 출장을 가야하는데 역/공항까지 데려다 달라는 등의 개인적인 심부름이나 지시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본인은 그정도는 부탁할 수 있다 생각할지는 몰라도 이런 부탁은 상대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죠.


또 스스로는 부탁이라고 생각하지만 상하관계가 있는 상황에서의 이런 부탁은 "강요""지시"와 동일 하기 때문에 이런 부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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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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