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머리빠짐과 비듬이 많아진 이유를 알아보자
추워진 겨울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져있는 것 같고 외출해서 활동하다보니 어깨에 비듬이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될 수 있습니다. 빠진 머리를 보면서 건강에 문제가 있나? 탈모가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고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겨울이 되면 모발이 약해지거나 푸석해지고 또 비듬이 생기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습도가 낮은 건조한 날씨
습도가 낮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이 되면서 머리카락이 수분을 잃기도 하고 두피가 수분을 잃어 건조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건조하게 되면 두피에 각질이 생기기 쉬워지고 이 때문에 비듬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두피에 각질이 쌓이게 되면 모발건강에 좋지않아서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지게 될 수 있기도 하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모발도 잘 끊어질 수 있어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지는 것처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두번째, 뜨거운 물에 하는 샴푸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머리는 그만큼 뜨거운 물로 감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게되면 그 만큼 두피의 수분이 없어질 확률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두피나 모발이 건조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뜨거운 물로 샴푸를 했다면 두피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두피용 보습제 등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건조한 외부의 바람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을 때에는 완벽하게 머리를 말려서 외출하기는 힘들죠. 이렇게 젖어있는 상태에서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을 맞게 되면 젖어있는 머리카락의 수분이 바람에 날아갈 때 두피의 수분과 머리카락 내의 수분도 함께 데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더 건조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뜨겁지 않은 바람에 머리를 충분히 말려주고 외출을 하는 것이 비듬과 머리빠짐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네번째, 많아진 술자리
먹는 것에 따라서 건강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과 같이 술자리는 많고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안주를 많이 먹게 되면 신체의 건강 발란스가 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숙취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두발이 건강해질 수 있는 콩요리와 같은 음식이나 수분섭취를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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