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혹은 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주의사항




귀농 : 일을 그만두고 농사를 지으려고 농촌으로 가는 것

귀촌 : 농촌이나 어촌으로 가서 사는 것


을 이야기합니다.

농사를 하거나 시골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분들이 많이 결심을 하는데요, 이런 결심이 성공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뉴스로도 나온 타지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배척이 심한 곳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시골로 가기 전에 그 곳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진행해야한다고 합니다.





■ 귀촌(귀농)을 하려면 정말 많이 고민하고 선택하세요.


내려가는 곳이 내 고향이거나 내가 아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시골이 아니라면 그 지역의 전원주택 단지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골 마을에 집을 지어서 건축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집을 짓는 것부터 생활을 하는 것까지 정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고, 삶에 있어서도 매번 부딪치면서 생활해야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삶과 생활을 원한다면 마을에 인접하거나 마을 안에 집을 지어 사는 것은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고지가 없는 분들이라면 귀농에 대해서 더 세심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농사를 시작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지역의 토착민들은 대부분 외지인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고, 정말 많이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지인에 대한 배척이 심하고 내부인들의 결속력이 강한 곳에서는 농사를 짓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연고지가 없는 분들은 귀촌을 할 곳을 정말 잘 확인하고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 곳에 귀농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많은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귀농을 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외지인에 대한 텃새들이 심한 곳이 있는데 이런 곳에 정착을 시작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죠. 만약 아버지나 어머니의 고향이 아니라면 귀촌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나 모여 있는 지역에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 온 사람들 끼지 집단을 이루게 되면 많은 정보교류 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의 문제들에도 많이 자유로울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런 곳들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그 곳에서 해야하는 일이나 분위기 등을 살펴보고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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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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