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예절 -병문안 옷차림과 주의사항들




가까운 사람이 다치거나 아프면 병문안을 가야하죠.

병문안을 여러번 가본 분들이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지만 처음 방문을 하거나 조금 예의를 지켜야하는 사람의 병실을 찾아야할 때에는 복장이나 선물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걱정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이 가져야할 매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면회시간부터 확인해보세요.


병원의 면회시간을 따로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병원이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 ~ 12시, 오후 6시 ~ 8시

평일에는 6시 ~ 8시


이 시간에 병문안을 가는 것이 좋겠죠.

또 병문안을 갈 때에는 2인이상 단체로 가는 것을 피해야한다고 하네요. 


※ 병실을 방문하기 직전에 화장실에서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 병문안 복장은 어떻게 해야할까?


병문안을 갈 때 특별한 제한을 없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화려한 프린팅이 된 옷이나 너무 눈에 뛰는 화려함을 가진 옷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위아래 검은 옷을 입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해골""좀비""피흘리는 모습""죽음을 상징하는 영어단어" 등이 프린팅 된 옷은 절대 입지않아야 합니다.





□ 병문안 선물은 어떤 것까요?


적지않은 분들이 꽃이나 화분 그리고 과일같은 것을 선물로 들고가는데요, 이런 선물은 병원에 둘 수 없고 또 과일과 같은 음식들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꽃이나 조리된 음식은 X


가능하면 지루한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책을 선물하거나 잡지 등의 읽을꺼리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 문제가 없는 마시는 음료 들도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환자가 마시기도 하지만 병문안 오는 손님 접대목적으로도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현금을 주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요즘 병원 TV나 여러가지 시설들을 이용하는데 동전 등의 현금이 필요하다보니 현금을 줘서 이런 부담이나 걱정을 줄이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 병문안은 간단하 하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힘든 환자의 병문안은 짧으면 좋습니다.

방문자가 너무 오래 머물게 되면 피곤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능하면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단체로 시간을 잡아서 가기보다 2명등 날짜를 나눠서 가는 것이 환장에게 부담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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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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