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업무 문자 메일 카톡이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 이유




요즘 퇴근 후 연락을 하지 않아야하는 법률이 나와야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 40시간을 일하더라도 퇴근 후에 이런 연락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라면 더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어 진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해서 건강까지 나빠지게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 왜 업무가 끝난 뒤 관련된 연락을 해서는 안될까?"


많은 분들이 그냥 메세지를 받거나 업무 메일을 확인하고 응답을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문제를 삼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는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한 사안이라고 합니다.


업무지시를 받고 그 것을 해결하는데 10분이 걸리지 않는다고 해도, 퇴근 후에 지시하는 일이 반복되게 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되기 때문입니다. 



"하루 24시간을 대기하게 만들고 긴장하게 만드는 일"


퇴근을 해도 다른 일을 하는 것에 걱정을 하게 되고 외식을 하거나 다른 일정을 소화하는 것을 불안하게 만들게 됩니다. 언제 어떤 업무에 대한 지시를 할지에 대해서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퇴근 후에 업무지시를 내리는 사람들의 경우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원하고 또 그렇지 않았을 시에 그 이유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직장 상사를 둔 직장인이라면 더욱 더 힘들게 일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 금요일 저녁에 받은 업무지시는 토요일, 일요일에도 편하게 쉬지 못하게 합니다.



"가족까지 힘들게 만드는 퇴근 후 업무지시"


업무 후에 메일이나 카톡 등으로 업무에 대한 메세지를 보내는 사람들의 가족까지 비슷한 피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함께 생활을 하기 때문에 같은 영향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휴식이나 생활을 하는 중에 이런 메세지로 인해서 방해를 받거나 혹은 해야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스트레스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생각보다 심각한 일...

실제로 퇴근 후 업무지시의 반복으로 인해서 퇴사를 고민하거나 진행을 한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일을 지시하거나 밤이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전화나 메세지를 통해서 업무에 대한 지시를 하거나 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피로에 지치고 스트레스에 힘들어하다가 퇴사를 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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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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