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보면서 걷다가 나는 사고 왜 위험할까?



요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걸어다니다 크게 사고가 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혹은 무단횡단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걸어가다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볍게는 스마트폰을 보다가 넘어지는 것부터 심각한 것은 계단아래로 추락하는 상황도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게 되면 시아각이 좁아지고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화면에 집중하게 되면서 주위의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듣는다고 해도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것은 거의 눈을 감고 길을 걷는 것과 비슷하거나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이 때문에 낙하하거나 본인도 모르게 무단횡단을 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로 전봇대와 같이 길에 있는 사물에 크게 충돌해서 크게 다치는 사고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나는 사고들은 이런 가벼운 일에도 크게 다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 사고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어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격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단아래로 떨어지거나 난간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도 발생하게 되는데요, 앞을 보지않고 걷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앞에 위험한 곳이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이동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등산을 하거나 스포츠를 하면서도 스마트폰에 집중을 하거나 촬영 혹은 화상통화를 하면서 진행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생각보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는 사람들도 불안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외국의 몇 곳에서는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경범죄로 지정하고 이 것을 금지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것 때문에 정말 많은 상해사고와 사망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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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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