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과 폭식을 예방하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서 더 많이 먹게 되기도 하고 과식하지 않고 절제하기도 합니다.
이는 파이토케미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파이토케미컬, 반드시 섭취해야하는 필수영양소는 아니지만 식물의 향과 맛 그리고 색을 부여해서 개성을 나타나게 하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말 그대로 각 식물들의 특징을 이야기하는 향, 맛, 색을 뜻하기 때문에 식물 내에 존재하는 이런 개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총칭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이 맛과 향이 풍부하다면 식욕을 억제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위의 지표는 ANDI 영양농도 지수표로 점수가 높을수록 영양농도가 높은 음식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점수가 낮을 수록 파이토케미컬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양농도가 낮은 음식들을 음식과 함께 먹게 되면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기도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힘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죠.
* 대표적인 것이 콜라나 흰빵그리고 가공식품인데요,
음식의 영양농도가 낮은만큼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서 더 많이 먹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가공식품은 음식에 가공의 향과 맛을 첨가하기 때문에 더 안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과식과 폭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농도가 높은 음식들을 식전에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자연적인 식품을 특히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한 음식으로 구성된 식단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향과 맛 그리고 색을 통해서 식욕을 억제할 수 있고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콜라나 가공식품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착향이 많이 들어가있는 가공적인 음식은 영양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과식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 강하고 자극적인 맛으로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하거나 입맛을 나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극 적인 음식이나 향이 들어있으면 다른 음식을 먹을 때 맛을 제대로 느끼기 힘들게 합니다.
아주 달달한 초코아이스크림을 먹은 뒤에 과일을 먹으면 단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강한향과 맛이 이를 가리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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