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단 밥상 차리는법 - 밥 양은 줄이고 찬을 다양하게 하자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은 밥상은 건강하지 못하다

밥심이라고 하죠.

밥을 먹어야 힘을 낸다, 에너지가 생겨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밥을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먹으라고 고봉밥을 주고 먹기를 원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식사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탄수화물만 너무 많이 먹는 식단을 가지게 되면 건강에 안좋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1인가구의 건강문제가 많이 이야기 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영양결핍이라고 하는데요, 밥과 마른 반찬을 먹거나 라면에 밥을 말아먹는 등의 칼로리는 있지만 영양이 부족한 식단을 가지기 때문에 이런 건강의 문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사람은 탄수화물 뿐만 아니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등등 여러가지 영양성분을 섭취해야하는데, 밥을 많이 먹는 것으로는 이런 모든 영양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인가구에서 혼밥을 하는 사람들의 식단이 가장 대표적인 것인데요,

배가 부르기 위해서 밥의 양은 많고 밥을 먹기 위한 마른 반찬이나 김치와 같은 음식을 먹게 되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는 것이죠.

* 한국인의 밥상에서 탄수화물 차지하는 양은 62%라고 하며 1인가구의 경우 이보다 훨씬 높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심각하면 탄수화물이 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80% 이상이 되는 분들이 있는데요, 밥과 김치만으로 먹거나 간이 강한 짠 마른 반찬 1~2가지로 식사를 하는 분들이 그런데요, 이렇게 탄수화물의 비중이 너무 높고 먹는 양이 많아지게 되면...

영양은 부족하지만 비만이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라면을 먹거나 라면에 밥을 말아먹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식단이며 영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식사방법입니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식단을 구성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먹는 밥의 양을 줄이거나 현미밥이나 잡곡으로 밥을 해먹는 것이 좋으며, 마른 반찬과 함께 신선한 반찬들도 함께 챙겨서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육류를 챙기거나 신선한 야채나 나물 들을 함게 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밥으로 배를 채우는 것을 다양한 찬으로 채워야만 보다 균형있는 건강식단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또 식후에는 과일을 먹거나 중간에 간식으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한국인의 경우 이란 야채나 과일의 섭취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