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더위에 잠잘자는법 - 열대야에 잠을 잘 자는 요령



밤에도 너무 더우면 힘들죠.

잠을 제대로 못자서 낮 시간에 기운이 없거나 계속 졸게 되는 주간 졸음이 발생하기도 하고 수면리듬이 깨지면서 불면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또 업무나 학습의 능률도 떨어지게 만들고 감기와 같은 잔 질병의 위험도 높아지게 되고 삶의 질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무더위에도 잠을 조금 더 편안하게 자는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잠을 자기 1~2시간 대략 90분 전에 살짝 따뜻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은 몸을 이완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몸의 열기를 식게하면서 체온을 높이지 않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시간 정도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목욕을 하면서 오른 체온도 서서히 낮아져서 잠을 자기 편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찬물 샤워는 신체를 자극하고 오히려 체온을 높여 잠을 방해합니다.




잠옷을 입고 잠들기


많은 분들이 옷을 입고 잠들면 더 덥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잠옷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름에 입는 용도로 만들어진 잠옷은 통풍이 잘되고 여름의 환경에 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잠을 자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여름의 땀이난 피부끼리 접촉해서 기분나쁜 느낌을 받는 것도 예방하고 침구의 위생을 위해서도 잠옷을 입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냉방기구를 적절하게 활용하기


여름에 더위가 심하면 잠을 잘 청하기 힘들죠. 이럴 때에는 에어컨을 작동하거나 제습기를 작동하거나 하는 등 실내의 환경을 잠을 청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풍기를 켜거나 여러가지 기구를 이용해서 보다 잠을 잘 청하게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게 되면 보다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전기세 걱정을 덜하는 창문형 에어컨이나 여러가지 제품들을 이용해서 전기세를 아끼기도 하는데요, 누진세나 여러가지 정보를 보고 현재의 전기세 등을 잘 계산해서 사용한다면 요금에 대한 걱정도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하지 말아야 할 일


술을 먹고 잠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 전에 맥주를 마시게 되면 적당히 취하기도 하고 시원해지기 때문에 잠이 잘 든다는 생각 때문인데요, 이렇게 술을 마시고 잠들게 되면 오히려 깊은 잠에 드는 것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더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 알코올의 여러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전에 술을 마시지 않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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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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