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낙상을 예방하는법 - 사소한 습관이 사고를 예방한다
나이가 들게 되면 민첩성이 떨어지죠.
그리고 근력과 유연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젊었을 때 처럼 대응을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사고가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예를 들면 갑자기 끼어드는 사람이나 혹은 작은 장애물에도 위험할 수 있으며 바닥의 미끄러움이나 나의 상황에 따라서 이런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죠.
오늘은 평소 습관을 고침으로 인해서 사고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생활습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운동하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근력과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기 위한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만 합니다.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근력이 약해지지 않고 유면성이 줄어들지 않게 유지한다면
부상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신발은 편하고 이동할 때 안경은 단초점 렌즈를 착용하세요.
이동을 할 때에는 될 수 있으면 단초점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보다 유용합니다. 다 초점의 경우에는 거리감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고 이럴 경우 넘어지거나 부딪치는 일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신발도 편한 것을 신는 것이 좋은데요, 굽이 높은 신발의 경우에는 넘어질 가능성을 높이거나 발목을 다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굽이 너무 높은 신발은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발을 제대로 고정하지 못하는 슬리퍼나 이런 제품들을 신지 않는 것도 좋은데요, 조금 크게 신는 슬리퍼의 경우에는 신발안에 발이 땀으로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요인을 줄이고 장애물을 잘 치우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욕실 바닥이 미끄럽다면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를 통해서 미끄럽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집안에도 자주 부딪칠 수 있는 것들을 치우거나 그런 장소에 보호 쿠션을 붙여 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바닥의 선들도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바닥의 선이 잘 보이지 않아 걸려 넘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이 오면 집 근처의 눈을 쓸어두고 연탄제나 모래를 뿌려서 미끄럽지 않게 하는 것들도 필요하게 됩니다.
이처럼 위험요인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집안에서나 혹은 집 앞에서 사고가 나는 일은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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