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 증상들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 증상들

주위를 보면 매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데 특별하게 좋은지를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기 때문에 몸이 적응을 했기 때문일 수 있고 어느정도 강도가 높은 운동은 그냥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스스로 인식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일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정말 운동강도가 낮고 제대로 운동이 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운동의 강도가 낮다는 증거/증상

운동 후에 신체의 변화가 적으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을 한 다음에 심장의 뜀이나 땀이 나는 등의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운동의 강도가 낮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운동이 될 정도의 강도라면 심박수가 높아지고 몸에서 열이나고 땀이 배출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운동강도가 낮다면 심박의 변화가 낮고 땀도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한 다음에도 체력은 여전히 높고 피곤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을 어느정도 했다면 신체의 근육의 피로와 함께 체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런 것이 없다면 현재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운동효과가 없는 사람들은 본인의 기준으로 운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하거나 여유를 부리면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다른 것에 집중하게 되며 운동에 대해서 소홀해지고 운동강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운동 후 힘들지 않다면 운동강도를 높이세요.

조금 더 빠르게 걷거나 달리고 그리고 조금 더 무거운 것을 들거나 더 많은 횟수를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의 강도가 높아지게 되면 이전과 같은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의 증상들이 발생하지 않고 운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몸이 반응을 하게 됩니다.

운동의 강도를 더 높이기 힘들다면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최대 속도에 가깝게 빠르게 걷다가 천천히 걷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보다 높은 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