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캠핑 식중독을 예방하는 요령
여름에 휴가지에서 식중독,
많은 분들이 충분히 익히지 않은 고기류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잘못된 조리법이나 세척 그리고 도마의 사용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식중독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육류를 잘 익혀서 먹는 것 외에 조심해야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그리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여름의 휴가철에 펜션이나 캠핑을 가게 되면 식재료를 잘 관리해야합니다.
냉장고가 있는 곳이라면 식재료를 냉장고에 바로 넣어서 재료들이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캠핑장과 같이 냉장고가 없는 곳이면 아이스 박스 등을 이용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아이스 박스에 보관할 대에는 지퍼팩 등을 통해서 단단히 밀봉해서 보호하는 것이 좋으며 육유와 과일 야채 등은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도마가 식중독의 원인일 수 있다
돼지고기를 자르고 닭을 자른 도마 위에 그대로 샐러드 등을 만든다고 야채를 올려 썰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도마를 따로 사용하거나 도마 위에 위생비닐을 몇겹 깔고 사용하고 다른 것을 조리할 때에는 그 것을 바꿔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 다른 식재료로 인해서 음식이 오염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마 등은 사용하고 나면 꼭 깨끗하게 씻고 잘 말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 조리하기 전 무조건 손을 씻으세요. 가장 중요
▶ 잘 씻지 않은 야채가 식중독의 원인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육류 때문에 식중독이 생기는 줄 알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야채 때문에 식중독에 고생한다고 합니다.
야채는 익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은 뒤에 먹는 것이 좋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실온보다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김밥은 미리 싸지 말고 현지에서 사서 먹자.
가족 식중독의 생각보다 높은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김밥이라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몇시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는 중에 김밥이 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김밥은 미리 싸서 오랜시간 이동해서 먹지 않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곳이라면 문제 없지만 먼 곳이라면 김밥을 싸기 보다는 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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