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식사량이 줄어드는 이유 - 식사량이 갑자기 줄어드는 원인



나이가 들게 되면 식사량이 확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입맛의 변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서 조금 더 자극적이고 짠 맛을 즐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음식을 먹을 때 물을 먹는 경우가 많아지기도 하고 물 때문에 음식을 먹는 양이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고 술을 즐기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화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음식에 따라서 소화불량이나 속의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불쾌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음식을 먹는 것을 줄이게 될 수 있으며, 피하는 음식들이 많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입맛이 없어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신체활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입맛은 떨어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를 늘려서 입맛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더위로 인해서 식사량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날이 더워지게 되면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으며 평소보다 식사를 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욕을 돋으려고 차가운 음식을 찾거나 혹은 자극적인 음식을 찾아서 먹게 되기도 합니다.


치아가 아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치아가 아프게 되면 잘 씹어서 넘기지 못하게 되고 이 때문에 식사량이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서 먹는양이 줄어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하네요.



식사 중 물을 많이 먹는 것도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음식의 짠맛이나 자극적인 맛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식사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시는 물의 양만큼 식사량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가능하면 음식을 자극적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식사 중 물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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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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