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연애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 커플 휴대폰 사용 에티켓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헤어지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연애 관계가 건강하지 못하게 되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 때문에 헤어짐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죠.


무슨 이야기냐 하겠지만 실제로 경험하거나 이 때문에 헤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게 되면 헤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왜 스마트폰 예절이 필요할까?


심각한 경우에는 '데이트 폭력'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하는 커플간의 스마트폰의 사용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메세지를 보내고 바로 읽지 않거나 읽은 뒤에 바로 답장을 하지 않을 때에 화를 내거나 바로 답장을 하라고 요구를 하거나 퇴근 후의 일상을 감시하거나 혹은 상황을 컨트롤하려고 하는 경우가 적지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문제 외에도 만나서 휴대폰만 들여다 보거나 sns에 상대가 불편해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상대의 메세지를 훔쳐보거나 강제로 보는 것 역시 심각한 문제라고 합니다.






건강한 연인관계를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상대를 통제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려야한다고 합니다.


메세지를 보고 바로 답장을 하지 않는 것에 분노하지 않고, 메세지를 보낸 뒤 몇시간 뒤에 보낸다고 화내거나 추긍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간섭하고 통제하려는 행동은 그 사람을 갑갑하게 만들고 우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메세지를 바로 볼 수 없고 혹은 보더라도 바로 답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때로는 스마트폰을 놓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났을 때에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커플이 만나서 커피숍에 가면 대화를 하기보다는 서로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정말 좋지 않은 상황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만났을 때에는 서로에게 집중을 하고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사진이나 메세지는 sns 등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올라가게 되면 그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후에 처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퍼져버린 사진이나 영상등은 다 회수하지고 삭제하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동의가 없거나 싫어하는 것들은 sns를 통해서 오픈하지 않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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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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