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 생활습관 개선으로 뇌기능이 좋아진다
어느순간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잘 외우던 것들도 잘 외워지지 않고 자주 깜빡하기도 할 때가 있죠. 이런 변화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과정들이기도 하지만 잘못도니 생활패턴 때문에 기억력이 나빠지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침식사"입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를 가거나 출근을 하는데요, 이렇게 에너지를 제대로 보충하지 않고 출근을 하게 되면 뇌에 에너지 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기억력이나 연산능력 등등의 뇌기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아침으로 간편하게 먹더라도 꼭 먹는 것 만으로 오전시간에 집중력, 기억력 등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운동하기
경도의 치매노인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치매의 증상도 많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이 그만큰 뇌건강에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인데요, 충분한 시간동안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뇌로 흘러가는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해져서 뇌기능을 평소보다 더 활성화 시킨다고 합니다.
§ 모 연구에서는 운동을 일주일에 40분씩 3회씩 하게 했을 때 1년 이상 운동한 사람들은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분이 커졌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시간
정말 많은 분들이 수면시간이 짧아서 졸음이나 기억력저하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충분히 잠들지 않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주간에 졸림이나 기억력 저하 민첩성 등의 신체의 기능들이 모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현재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꼭 성인기준 하루 7~8시간 정도를 꼭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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