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유형별 대응 예방법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이 바로 직장내 스트레스죠.

10명중 9명이 직장생활 중 소화불량의 증상을 경험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직장 내의 관계 때문에 이직을 고민하거나 혹은 이직을 한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SNS를 통한 갑질이나 직장상사의 간섭은 현재 국가에서도 심각하게 볼 정도의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스마트폰 퇴근 후에는 멀리하라.


퇴근 후에 업무관련 연락이든 직장상급자의 연락이든 뭐든 오는 족족 받아서 대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퇴근 후에는 이런 연락이나 카톡이 오더라도 받지말고 그냥 무시하는 것이 좋으며 시간이 적당히 흐른뒤에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바로 바로 받지 않는다면 보내는 입장에서도 고민을 하게 되고 정작 필요한 상황이면 전화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 직장동료들의 sns 연락은 모두 안받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같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친한 직원에게 연락 되는지를 물어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오늘 하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하지만 퇴근 전 업무 지시는 내일 하라.


정말 많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요인이죠.

6시 퇴근인데 5시 50분에 던져주는 업무. 이런 방법으로 상급자들이 부하직원을 길들이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만약 이 일이 당장 처리해야하는 일이 아니라면 내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정 해야한다면 퇴근을 미루면서 해야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오전에 해야하는 일이라고 메모를 한 뒤에 다음날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바쁜 일인지에 대해서 확답을 받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일들은 그 근거를 남겨야지만 나중에 뒷통수를 맞는 일이 적어집니다.




3. 개인적인 부탁은 될 수 있으면 들어주지마라.


요즘 이상한 개인적인 부탁을 하는 상사들이 많다고 하죠.

효도 목적의 유명 트로트 가수의 티켓팅이나 자녀의 아이돌 콘서트 티케팅 등을 부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건 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부탁은 들어주고도 고마움을 못 느끼고 또 실패하면 욕먹는 일이기 때문에 초반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들어주기 시작하면 계속 들어줘야하거나 다른 사람의 부탁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개인적인 부탁은 들어주니 않는 것이 좋습니다.


ps. 돈은 절대 빌려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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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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