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는데도 자꾸 살찐다면 음식의 조리법 칼로리를 살펴보자



조금만 먹는데도 살이 찐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정말 적은 양을 먹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분들을 관찰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는 경우가 많으며 적은 양을 먹더라도 고칼로리의 음식을 즐기거나 살찌기 좋게 조리된 음식을 먹고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떡은 작지만 3개 정도가 밥 1그릇의 칼로리와 비슷



토마토와 비슷한 크기의 도넛의 칼로리는 8배


토마토는 200g 하나의 칼로리가 대략 60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일반적인 도넛의 칼로리는 350~400kcal 혹은 그 이상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것이 이야기하는 것은 먹는 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죠.

도넛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적은 양을 먹더라도 체지방으로 쌓이게 되면서 체중이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조리에도 신경써야 살이 찌지 않는다.


샐러드도 살이 찌지않는다고 생각해서 매일 혹은 자주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 중에서도 살이 찌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샐러드의 드레싱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시중에 판매되는 맛있는 드레싱의 경우 지방의 함량이나 소금 설탕의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 그만큼의 지장/설탕/소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만약 샐러드를 좋아한다면 드레싱의 성분이나 칼로리를 살펴봐야만 합니다.



또 같은 식재료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그 열량이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요리와 찌거나 굽는 요리의 칼로리는 크게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조리 방법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금만 먹는데 살찌는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조금만이 조금만이 아니거나 혹은 조금 먹지만 칼로리가 높거나 혹은 칼로리가 높게 조리된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그 양과 다르게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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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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