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난청 왜 발생하는 것일까? 소리가 잘 안들리는 청력상실과 원인



요즘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옆자리의 음악소리가 들리는 일이 많죠.

시끄러운 음악의 소리가 이어폰을 벗어나서 나에게 까지 들리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서 왜 저렇게 볼륨을 높게 하나 생각을 하는데요,


이는 그렇기 들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작은 소리로는 잘 듣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죠. 바로 난청이라는 것인데요, 오랜시간 귀에 시끄러운 소리로 인해서 청력이 많이 손실된 결과이기 때문이죠.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듣게되면 주변의 소리 때문에 이어폰의 음악이 잘 들리지 않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음악의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런 고음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듣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청력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청력의 손실이 심해지고 회복이 힘든지경까지 지속되게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런 문제들 때문에 청력이 문제가 생긴 청소년들은 매우 많다고 하며, 실제로 청소년들 중 이런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의 숫자는 전세계적으로 30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소리를 작게 하고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1. 볼륨을 낮춰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주위의 소리에 음악이 조금 잘 안들리더라도 일정음량 이상으로는 올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합니다.


2. 1시간 정도 음악을 들었다면 귀를 쉬게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음악을 끄고 귀를 쉬게함으로 청력의 손상을 예방하고 회복될 기간을 주는 것이죠. 이 때에는 적당한 시간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3.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소리를 기능으로 차단함으로 음악의 볼륨을 낮출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집에서는 이어폰 보다는 스피커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법들을 이용해서 최대한 볼륨을 낮추고 휴식을 취하면서 청력을 보호한다면 청소년의 난청은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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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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