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졸리고 피곤한 이유- 자기전에 마시는 혼술 등의 원인이 문제

늘 졸리고 피곤한 이유-  자기전에 마시는 혼술 등의 원인이 문제

만성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서 좋지않은 버릇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늘 푹 쉬거나 충분한 시간을 자더라도 수면시간이 풍부하더라도 늘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잠들기 전에 마시는 한캔의 혼술 때문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마시는 술인 혼술을 즐기는 사람은 매우 많으며 일주일에 많으면 4회 이상 마시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자기전에 마시는 술은 피곤함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잠들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코골이

술을 마시고 잠들게 되면 평소보다 코를 골게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알코올로 인해서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근육 주변이 이완이 되면서 평소보다 코를 더 크게 골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코를 골게 되면 수면시간이 길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서 피곤함이 해소가 안될 수 있습니다.

2. 수면의 질 저하

술에 취해서 잠들게 되면 코골이 외에도 술이 깨면서 잠에서 깨기도 하고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서 피로함은 해소가 되지 않고 쌓이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자기전에 마시는 술의 경우 술의 내성 때문에 마시는 양이 늘어나게 될 수 있는데요, 점점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서 코골이는 심해지고 술 없이는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자극적인 안주를 마시는 경우 자극적인 음식이 위장을 자극하면서 더 피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는 것도 피곤함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어야 필요한 에너지를 제대로 공급을 할 수 있는데, 이를 거르고 굶게 되면 아침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곤함이나 집중력 저하 그리고 뇌기능과 신체의 기능의 저하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꼭 아침을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것도 이유인데요, 신체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어지러움 두통 심한 갈증 예민함 등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곤하거나 쉽게 무기력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섭취는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에 물을 많이 마시기 보다 6~8잔을 간격을 두고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을 먹지 않는 것도 피곤함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경우 과일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과일이나 신선한 야채를 섭취하지 않게 되면 비타민의 섭취와 식이섬유와 같은 여러가지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것이 힘들다면 종합비타민이라도 섭취해야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