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보이고 침침해지는 눈 나도 20대 30대 노안일까?



요즘 노안이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점점 시력이 떨어지고 멀리 있는 것들이 잘 안보이기 시작하는 20대나 30대의 분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되면서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앞이 잘 안보이는 능력인데요, 노안이라고 불리는 만큼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빈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의 사용 등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안이 20대 30대에 찾아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1.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볼 때 초점이 잘 안맞는 느낌이들고 글자들이 번져보인다.

2. 책을 읽거나 할 때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느낀다.

3. 눈 앞이 흐리거나 불쾌감이 든다.

4. 휴대폰 신문 등을 볼 때 거리가 멀어야 보기가 편하다.

5. 스마트폰의 글자가 커야 편하다.


등의 증상을 있으면 노안이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있다면 내 눈에 노안이 온것인지 아닌지 안과를 방문해서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까운 곳과 먼곳이 잘 보이지 않는 노안 증상이 생겼을 때에는 스트레칭을 통해서 증상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는데요,


가까운 곳(30cm) 먼 곳(5m이상)의 곳을 10초간 버갈아보면서 반복하면서 수정체를 잡고있는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면서 나빠진 상태를 나아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시력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것


거리가 가까운 곳의 물체 특히 스마트폰의 액정화면을 오랜시간 지켜보게 되는 경우 노안이 빠르게 찾아오게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집중하게 되면서 눈의 조절력이 빠르게 나빠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 청소년들은 학교에 있는 시간 외의 시간들을 스마트폰이나 PC를 보면서 보낸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은 매우 길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오랜시간을 보는 일이 지속되게 되면 젊었을 때에도 쉽게 노안이 찾아오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20대 30대의 분들 중에서도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매우 긴 사람들의 경우에는 노안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