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은 없을까?



처음보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많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런 것에 익숙한 사람과 다르게 이런 일들이 힘든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 정말 힘들고 괴로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행동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공통된 주제를 찾는 것이 중요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은 정말 중요한 과정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인공이 상대 배우에게 "취미"도 물어보고 "직업"도 물어보고 "학교"도 물어보고 "취향"도 물어보고 "출신지역"을 불어보고 하는 것은 아니죠.


이런 질문들은 나와 상대의 공통점을 빠르게 찾아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영화를 좋아한다는 공통된 주제를 찾게 된다면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의견이나 생각을 이야기하면 되는 일이고, 좋아하는 음식이 같다면 서로의 맛집에 대해서 물어보고 추천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대화가 보다 쉬워지게 됩니다.


공통된 주제를 찾을 때에는 신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민감해 할 수 있는 사생활이나 연봉이나 출신학교에 대해서 묻기보다는 취향이나 취미 좋아하는 음식과 같은 일상생활의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서로가 비슷하거나 닮은 부분이 있을 때 우리들은 서로에 대한 경계가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공통된 부분이 있다면 그만큼 동질감을 느끼기가 쉽고 그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나 호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학연/지연/흡연 과 같은 것들이 비슷한 사람에게 친밀감과 호감을 느끼는 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공통된 주제가 없다면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마시는 차를 좋아하고 나도 차를 좋아한다면 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차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식사를 나누면서 식사 자리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술자리를 하게 되었다면 술을 마시면서 즐거운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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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음 대부부의 사람들이 하는 것과 같은 평범한 일정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차를 마시고 밥을 먹거나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평범하면 평범할수록 좋을 수 있습니다.

낯선사람과 만나거나 친하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은 예상의 범위안에 있는 것이 긴장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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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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