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이 바뀌면 - 야간근무 건강에 안좋은 이유
교대근무
정말 힘든 일이라고 하죠.
실제로 "건강과 돈을 바꾸는 일"이라는 표현이 있을만큼 건강이 안좋아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교대근무나 야간근무와 같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해가 뜨고 지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맞춰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해가 뜨게 되면 잠에서 깨게 되고 또 해가지게 되면 졸음이 찾아와서 잠을 자게 되는 것이죠. 또 시간에 따라서 아침/점심/저녁이 되면 배가 고파지기도 하고 식욕이 살아나기도 하는 등의 우리 몸은 일정란 리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간근무나 교대근무가 힘든 것은 이런 우리몸의 리듬을 깨거나 혹은 일상에 맞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죠.
해가 지게 되면 잠을 자야하지만 야간근무자의 경우에는 잠을 자기보다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을 마치고 난 아침이 되면 오히려 잠을 자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찾아오는 신체적인 부담은 생각보다 큰 문제라고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의 경우 낮에 행동을 하기 때문에 집에서 잠을 자야할 때 제대로 잠을 청하기가 힘들 가능성도 높습니다. 주변의 소음이나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하는 햇빛. 그리고 식구들이 있다면 식구들과의 일상과도 어긋나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 특히 해가 뜨게 되면 햇빛을 봐야 졸음이 줄어들고 활력이 생기는데 야간근무의 경우 해가 진 다음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졸음이 해소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또 해가 뜬 뒤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졸음이 없어지는 문제들도 생기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불면증
소화불량
우울증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졸림증
심장질환
등등
특히나 감정적인 부분에서 많은 움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햇빛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만나거나 대화를 하지 못하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우울증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면부족이나 수면이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예민해지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늘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살아가기도 하면서 멘탈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고 우울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마음을 이야기하거나 현재 대화를 나누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도 이런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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