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환자가 먹을 수 있는 맥주가 있다

통풍환자가 먹을 수 있는 맥주가 있다

통풍환자에게 술은 최고로 안좋다고 하죠.

특히 맥주는 정말 통풍환자에게 쥐약이라고 할 정도로 피해야하는 술 종류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름에 맥주 생각이 간절할 때에는 통풍환자들도 참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이런 것들은 있을까 해서 찾아봤는데요,

통풍환자가 먹을 수 있는 맥주는 왜 괜찮을까?

일본에는 이런 통풍환자들도 어느정도 먹을 수 있는 맥주제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제로맥주라고 불리기도 하고 퓨린제로 맥주라고 불리기도 한 제품입니다.

퓨린 제로, 알코올 제로

로 만들어진 맥주인데요, 퓨린이 없기 때문에 요산이 쌓이지 않게 하고 또 알코올이 없기 때문에 술을 마셨을 때 요산이 배출되지 않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맥주와 비슷한 맛과 기분을 내지만 통풍환자에게 정말 좋지않은 성분들이 없기 때문에 통풍환자들도 적당량은 즐길 수 있는 맥주라고 합니다.

※ 퓨린이 없고 알코올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통풍환자들이 조심하고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됩니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이런 제품이 없다고 하네요."

국내에는 퓨린이 0%인 맥주는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출시계획도 들어본 적이 아직은 없는데요, 국내의 통풍환자들이 늘어나는 이 시점에 이런 맥주들이 만들어지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무알콜 맥주를 마시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무알콜 맥주라고 하더라도 퓨린은 들어있기 때문에 이 맥주를 마시게 되면 통풍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 퓨린함량이 낮은 맥주는 있습니다.

드래프트 원이라는 샷포르에서 만든 맥주인데요, 국내에 수입을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맥주의 퓨린의 함량이 낮은 이유가 보리가 아닌 완두콩으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출시는 했지만 지금 팔리고 있는제품인지는...

요 제품인데요,

작년까지는 편의점 등에 보였지만 요 근래에는 본적이 없는 것을 보면 이 것도 국내에서 팔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