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에서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요령

 

 

요즘 집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많죠.

근데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재택근무임에도 불구하고 카페를 가거나 다른 곳을 찾아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는 하는데요, 왜이렇게 재택근무를 하면 일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일까요? 특히 전화연락이나 이런 것을 받지 않고 혼자서 작업해야하는 일을 할 때는 더욱 더 힘든 것일까요?

 

 

"재택근무가 효율이 나쁜 가장 큰 2가지의 이유"

 

첫번째는 신경의 분산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의 효율이 나쁜 이유는 잡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1. 빨래는 돌려야할까?

2. 점심은 뭘 먹을까? 해먹을까?

3. 밥 먹고 설거지 할 때 지금 설거지가 쌓였는데...

4. 옆집에서 TV를 보는데 소리가 큰데...

 

등등 집안일에 대한 생각이나 일상소음으로 인해서 잡생각이 많이나게 되고 또 나를 관찰하거나 감독하는 사람이 없는 만큼 집안일을 해버리거나 혹은 다른 일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설거지꺼리나 빨래꺼리 정리안된 집안이 계속 눈에 들어오면서 잡생각을 하거나 집안일 생각 등등이 들게 되면서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두번째는 감독하는 사람 그리고 마감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죠.

 

일을 완성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마감"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엄청난 무한한 시간이 주어지게 되면 일을 하는 것이 느려지기도 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감독을 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런 문제는 더욱 더 심각해지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에 집중하고 결과물을 언제까지 내야하는지 정해놓고 일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업무 시간을 정해놓지 않으면 그만큼 나태해지고 업무시작 종료 결과물이 만들어지지 않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가족에게도 업무시간에 대해서 꼭 이야기해야하는데요,

집에 있다고 밥을 먹으라고 부르거나 혹은 아이를 보거나 집안일을 부탁하는 일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미리 요청을 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집에 있다보니 집안일이나 여러가지 상황에 개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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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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