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첫출근날 점심먹고 퇴직하는 이유
속이는 회사는 빠르게 탈출하는 것이 정신.신체건강에 좋다
직장생활은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잘못된 직장 상사와 환경적인 문제 그리고 입사할 때와는 다른 이야기로 진행되는 근무나 연봉 등으로 시작한 분들은 더욱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은 입사와 동시에 뛰쳐나오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오랜시간 근무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곳이라면 점심시간 전에 퇴사하세요."
▷ 중소기업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의 곳은 근무조건이 다른 곳들이 있습니다.
인터넷 여러 취업사이트에 등록된 것이나 면접 때 이야기 한 것들이나 입사 후에 알게되는 것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이라면 입사첫날이라고 하더라도 뛰쳐나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 많은 분들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시작부터 큰 것을 속인 것은 엄청난 신뢰를 잃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는 9시 출근 6시 퇴근을 하고 잔업은 거의 없는 곳"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취직을 해서 다니게 되면 이 것이 맞는 말이 아닌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아침 8시 30분까지 출근을 해야하고 저녁 6시 30분에 퇴근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임금은 9시 ~ 6시 까지 주지만 업무 준비 명목, 업무 마무리 명목으로 하루 1시간씩 근무를 더 하게 하는 곳들이 많다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업무 준비시간은 업무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준비시간도 임금을 지급해야하는 시간들에 포함되기 때문에 반드시 줘야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어 입금을 착취하는 것이죠.
잔업/야근/특근도 면접이난 공고에서 듣던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업무량이 많은 곳은 직원을 필요한 만큼 쓰기보다는 잔업 등을 돌려서 업무를 조절하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곳은 업무량이 많은 시기에는 일주일에 4회 이상 잔업을 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런 곳들 중에서 제대로 야근을 주지 않는 곳들도 많은데요, 특히 포괄임금제를 악용해서 잔업 야근 특근 등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을 하지 않는 곳들도 적지 않습니다.
첫날에 들어가서 주위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세요.
그리고 이야기 된 근무환경이나 근무조건과 얼마나 다른지등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적지않은 업체들이 수습기간을 이야기하면서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수습이라고 하더라도 최저임금의 90% 받아야 하지만 최저임금에 가까운 금액에서 30%를 더 삭감하는 곳들도 있기 때문이죠.
만약 이런 곳들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는 것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거짓으로 착취하거나 제대로된 보상을 해주지 않는 곳은 빠르게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점심먹지말고 퇴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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