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본성을 이야기하는 인간심리- 루시퍼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이 환경에 따라 악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루시퍼 효과라고 하죠.

개인이 악한 행동을 하기보다 주변 환경에 따라서 악행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꾸준한 실험과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 연구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입니다.

이 실험에서 사람은 환경에 의해서 악이 표출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죠.




▶ 스탠퍼드 교도소의 실험은 조작된 결과다?

이 실험은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의 교수가 진행한 실험입니다.


교도소의 생활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일반인을 모집해서 실험을 했는데요, 일부는 교도관 일부는 죄수로 나누어서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에서 교도관이 였던 사람들은 죄수를 교묘하게 괴롭히는 악행을 저질렀고, 이에 대해서 죄수들은 폭력과 괴롭힘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이 때문에 중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 것을 바탕으로 "인간의 악행은 환경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실험은 조작된 결과였다고 합니다.


실험에서 이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불안과 충격, 이런 불법감금 된 상태의 불안감과 함께 교도관의 역할을 맡은 참가자에게 학대를 하게 끔 하는 하기도 했고, 연구진에서 거칠고 포악한 역할을 원했기 때문에 '연기'를 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또 피해자였던 죄수 들 역시 환경에 의한 불안 고민이 아니라 시험공부를 못해서 생긴 것이라고 하며, 발작 역시 연기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이 연구는 오염되어있으면 이 실험을 신뢰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비슷한 실험의 반복, 매번 실패한 결과

실험이 오염되었다는 것과 그리고 다시 확인해보기 위한 목적으로 비슷한 실험이 몇회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한가지가 영국 공영방송사에서 만들어진 스탠퍼드 감옥의 재현방송인데요, 이 방송에서는 심각한 가혹행위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의 환경에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며 폭력을 저지르는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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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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