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술로 풀면 생기는 부작용
기분이 좋지않을 때 술을 마시는 분들이 많죠.
이렇게 술을 마시게 되면 기분이 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 긴장이 풀리면서 잠을 자는 것도 편안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이 생가고다 많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음주로 스트레스를 반복해서 풀 때 발생하는 부작용의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음주 횟수가 늘어나게 된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쉽게 풀었던 방법들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술을 찾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술자리를 반복해서 찾게 되면 알코올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알코올 의존증인데요, 기분이 좋지않으면 나도 모르게 술을 찾게 되고 술을 반복해서 마시게 되면서 점점 더 의존 정도가 심해지게 되고, 나중에는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국내외의 경우 여성의 알코올 중독의 원인 중 하나가 "부엌에서 마시는 술"이라고 하는데요,
남편과 자녀를 보내고 집에서 가볍게 먹기 시작한 술이 반복이 되고 이 것에 의존하기 시작하게 되면서 점점 술을 마시는 양이 늘어나고 횟수가 늘어나고 나중에는 술을 마시는 것을 감출 수 없는 상태까지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경우는 혼자 있을 때 술을 마시기 때문에 주변에 알려질 때에는 이미 심각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혼자사는 사람의 "혼술" 위험
요즘 혼자서 술을 마시다가 의존증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혼자서 술을 집에서 마시게 되면 내가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파악하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내가 술을 많이 마시고 있어도 주변에서 제어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마시는 술의 양이나 취하는 횟수나 심각도를 확인할 수 없어서 급속도록 빠르게 의존증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술을 마시는 부들의 경우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알코올 의존증 뿐만 아니라 비만의 위험도 매우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올바르게 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운동을 하기
2. 명상을 하기
3. 휴식 취하기
4. 친구와 대화하기
5. 영화보기/음악듣기
등등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들은 기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신체적인 건강도 높이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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