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셔서 발생할수 있는 알코올성 간질환 종류




연말과 신년에 많은 분들이 음주를 즐기셨을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러한 음주로 인해서 건강에 이상은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 역시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마신 많은 술들은 간을 통해서 분해됩니다. 그리고 이때간에 손상을 주게되죠. 적은음주로 인한 간손상은 쉽게회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음이나 자주마시게 되면, 손상된 간이 회복할 시간을 주지 못하기때문에 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술은 많이 마실수록, 자주마실수록 간건강은 더욱 악화됩니다.



■ 알코올성 지방간

간세포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것을 알코울성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많은 장기음주자들이 이러한 알코올성 간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간이 비대해지면서 불편감이나 피로감등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병원에서 여러검사를 하는중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증상이 발견된 후에  6개월가량 술을 끊으면 대게 정상으로 회복가능하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알코올성 간염

상습적인 과음을 하는 분들에게 많이 보이는 간질환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간세포가 손상되고, 염증역시 동반합니다. 상습적인 과음, 심한과음을 자주하게되면 간 기능의 장애를 보일 수 있으며, 식욕감소, 구토감, 체중감소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고, 황달과 뱃속에 물이 차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즉시 병원으로 가서 검진받고 병원에서 알려주는데로 치료를 진행하고 술을 끊게되면 호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음주를 계속한다면 간에 더욱 큰 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알코올성 간견병증

알코올성 간질환중 가장 심한 형태의 간질환입니다.  간염인 상태에서 계속음주를 진행하게되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에 경변으로 딱딱해진 조직의 손상이 온 상태입니다.  일반적인 알코울성 간염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갑자기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지속적인 치료와 금주를 진행한다면 합병증과 사망의 위험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음주를 많이하고 자주할수록 간질환이 점점 나빠지고, 손상을 넘어선 손상을 회복할 수 없는단계까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술은 자주먹는 것이 좋지 않으며, 술을 많이마시더라도 충분히 간이 회복할 기간을 두고 음주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폭음을 한 뒤에는 간이 회복될 동안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음주를 해야할때는 절주를 하듯 술으리 양을 조절해서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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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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