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간식 없을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상하게 폭식하게 됩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이전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던 경험이 쌓여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가 너 지금 스트레스 받았으니 폭식해라.

이렇게 신호를 보내게 되는 것이죠.

 

 

일단 식욕이 발생하게 되면 참는 것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건강을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죠.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간식은 "견과류"라고 합니다.

견과류는 작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등의 어느정도의 효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견과류를 적당량 먹게 되면 마음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 할 것은 견과류는 칼로리가 매우 높습니다. 작은 양으로도 높은 칼로리 섭취를 할 수 있는 만큼 한 줌 이상을 섭취하지 않게 주의해야만 합니다.

 

 

따뜻한 차, 좋아하는 차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차든지 따뜻한 차를 마시게 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흥분된 마음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를 식혀서 먹는 중에 마음이 안정되고 진정이 될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차를 마셨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와 허기도 어느 정도 줄어들 기 때문입니다.

 

차를 마실 때에 가벼운 간식을 먹는 것도 괜찮은데요, 이 간식은 단백질 위주의 간식이거나 정제되지 않은 현미 통곡물로 만들어진 간식이면 좋습니다. 이런 음식들이 포만간을 오래 유지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Ps. 차를 마시게 되면 수분부족, 목마름으로 인해서 생긴 식욕을 해소할 수 있어서 잘못된 허기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배가 너무 고플 때에는 삶은 계란 2개.

 

배가 너무 고플 때에는 삶은 계란 2개 정도를 드셔보세요.

요즘은편의점에서도 삶은 계란이나 반숙 계란을 팔고 있는데 이 계란 2개는 생각보다 높은 포만감을 주며 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간식일수록 포만감이 오래가며 삶은 계란의 경우 숙취나 여러가지 안좋은 몸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거나 몸상태가 안좋을 때 먹으면 좋은 간식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