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거짓말을 하며 길어지는 코

이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게 왜 사실이냐고 이야기하겠지만 사람은 거짓말을 할때의 신체의 반응으로 인해서 코가 미세하게 커질 수 있다고 하네요. 피노키오라는 동화가 그냥 만들어진 이야기는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사람은 거짓말을 할 때 여러가지의 행동들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훈련된 사람들이나 이런 거짓말을 많이 본 사람들은 "촉"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거짓말을 하면 어떤 행동을 할까?

 

훈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거짓말을 하게 되면 티가 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 거짓말이 당일이 아니라 다음주라면 더욱 더 밝혀지기가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1. 목소리

거짓말을 하게 되면 목소리가 빨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훈련되지 않은 사람이나 거짓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심박이 빨라지게 되고 이 심박의 빠름에 맞춰서 말이 빨라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속도 뿐만 아니라 목소리의 크기도 달리질 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오래하게 되면 점점 목소리가 커지게 되는데요, 이는 본인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압박을 가하려고 하는 것이 외부로 표출되는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말을 잘 돌리기도 하는데요, 음... 어... 근데... 등등의 추임새를 많이 넣기도 하며 상대방의 질문을 잘못들은 척하기도 합니다. 거짓말을 생각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 말이죠.

 

 

2. 불필요한 말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불필요한 말들을 많이 합니다.

거짓말에 서툰사람일수록 불필요한 말들을 많이 하는데요, 본인은 이런 디테일이 있으면 거짓말이라 생각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게 되거나 너무 세세한 내용까지 말하게 되면 오히려 거짓말이라고 판단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그렇지 않던 사람들이 과시하거나 과장하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자신을 자랑하는 표현들이 많거나 그 자랑에 다른 정보를 넣는다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동창회나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 자신의 벌이를 자랑하면서 은근슬쩍 어떻게 벌었는지를 이야기한다면 그 것은 100%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자세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슴을 가리듯 상대방과 마주하지 않거나 혹은 반대로 부담될 정도로 앞으로 기울인다던지 하는 자세 등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몸을 움직이지 않고 경직된 상태에서 많은 말을 한다면 이 것은 거짓말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이야기할 때 불편하면 자세를 바꾸거나 혹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따라서 자세가 달라지게 되는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에 집중되어서 자세를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거짓말을 골라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거짓말들은 가깝거나 친한사람일수록 더욱 더 잘 판단할 수 있다고 하고 반대로 오히려 거짓말을 더 판단히지 못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오랜시간 봐온만큼 거짓말을 할 때의 버릇이 튀어나오고 그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이 거짓말을 쉽게 알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 가까운 사람이 내게 거짓말을 하지 않을거란 믿음 때문에 거짓말이라 믿지않거나 파단하는 것에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