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직장 상사가 업무 이야기하면 체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

점심시간에 음식을 먹는데 그 시간까지 업무 이야기를 하면서 긴장을 하게 만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그 업무 이야기를 하는 사람 외에는 다 체하게 되고 소화불량인 상태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스트레스"가 소화불량에 미치는 영향

 

사람은 긴장을 과도하게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위의 운동이나 위산분비 등의 소화작용들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소화기관의 운동량이 떨어지거나 위산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서 체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어떤 분들은 밥먹다가 공부나 성적 업무와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되면 갑자기 소화를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고도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그냥 기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내 몸에서 그런 반응들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죠.

 

늘 휴식시간이나 퇴근 후 회식에도 업무에 대한 압박을 주는 사람과 일을 하게 되면 마르거나 혹은 체중이 늘어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식욕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혹은 낮에는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 먹은 것을 퇴근 후에 몰아서 먹기 때문에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이라고 하죠.

 

※ 직장상사가 이직의 원인 1위라고 하죠. 마찬가지로 소화불량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직장상사이 만드는 식사시간 중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커피와 스트레스"

 

위나 소화기관은 늘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극되고 풀리는 것이 반복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직장인들은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를 늘 공급하고 있죠. 쓴 커피를 매일 같이 마시거나 달달한 음료를 매일같이 마시거나 하게 되면 위에 자극이 되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서 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일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커피와 함께 담배를 태우는 분들이라면 위에 더 문제가 심해지게 될 가능성도 있겠죠.

 

 

자극적인 음식들도 문제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 것을 해소하고 싶을 때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음식이 매운 음식이거나 혹은 술입니다. 이 매운 음식과 같이 자극적인 음식이나 술은 위장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 이를 즐기게 되면 소화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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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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