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나는 증상 신호 5가지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살게 됩니다.
이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것으로 많이 생각하지만 사실 스트레스는 생존에 있어서 매우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 스트레스가 있어야 잠에서 깨기도 하고 어떤 일를 할 때 긴장을 하게 해서 실수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험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기도 하죠.
근데 이 스트레스가 제대로 해소되지 않고 누적이 되게 되면 우리몸에 여러가지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제대로 풀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죠.
만약 내 몸에 이런 증상들이 한두개 있다면 지금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운동을 시작하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 배가 자주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된다.
스트레스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할 때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것도 바로 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걱정 불안이 커지게 되면 배가 아프게 되고 복통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소화가 잘 안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기도 한데요, 특히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 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있다면 늘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2. 몸이 자주 가렵다.
스트레스가 쌓인 분들의 특징은 몸을 자주 긁는다는 것.
사람이 불안하게 되고 긴장하게 되는 일이 반복되게 되면 자주 긁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가려움을 더 느끼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만약 본인이 자주 가려움을 느끼거나 주변에서 자주 긁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지금 본인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3.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난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이가 흔들린다는 이야기가 있죠.
말 그대로 스트레스가 잇몸을 아프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계속 받는 사람들은 잇몸이 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이는 스트레스가 잇몸염증병이라고 불리는 치주염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하네요.
일단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난다면 일단 치과부터 가보세요. 스트레스든 뭐든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난다는것은 잇몸의 염증이 생겼기 때문일 수 있고 이 질병은 잇몸뼈를 녹이는 만큼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치료/스케일링은 1년에 1회는 받으셔야 합니다.
4. 염증질환이 자주 발생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질환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얼굴이나 몸에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면 음식이나 스트레스를 의심하라는 것도 여기에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면 이런 피부의 염증 뿐만 아니라 관절이나 소화기관 등등에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염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야 증상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5. 쉬는 날 두통과 몸살
사람이 긴장을 하고 있으면 아픈것도 잘 모르죠.
그리고 활동을 많이하거나 해야하는 일이 많을 때에도 아픈 것을 잊고 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커피와 같은 카페인의 각성효과나 주변의 자극으로 인해서 인지하는 것이 늦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주변의 자극이 없고 편안한 상태의 휴일이 되면 머리가 아프거나 몸살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자극이나 소음 등이 없는 만큼 통증이 더 잘 느껴지게 되고, 긴장이나 이런 것들이 되지 않는 만큼 몸이 여유롭게 아픔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만약 주말에 집중적으로 자주 아프다면 이는 스트레스가 과도해서 발생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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