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은 이상하게 졸리고 피곤한 시간이 많죠.
이런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더위로 인해서 체력이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체력이 안 좋은 분들은 오후만 되면 졸음으로 힘들죠. 그리고 더위로 밤에 잠을 못자도 낮에 심하게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 활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자주 일어나고 걸어라.
텀블러에 물을 떠놓고 마시기 보다는 1시간에 1회 정도는 일어나서 정수기까지 걸어가서 물을 마시고 다시 돌아오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시나마 일어서고 걷는 행동을 하게 되면 순환이 촉진되고 활력이 어느정도 충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수기 까지 걷는것이 그렇다면 쉬는 시간에 계단을 오르거나 혹은 복도를 걷거나 하는 등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을 자주 마셔라.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8잔을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것이 속의 부담을 줄이기도 하고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신체의 탈수를 예방하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몸에 피곤하거나 혹은 짜증이 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 있는데요, 적당한 수분섭취를 꾸준하게 하면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점심에는 야외로 나가보자.
점심을 먹은 뒤 10분 정도는 실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외가 힘들다면 창가에 앉아있거나 혹은 실내의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왕복하면서 이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고 해서 햇빛을 많이 받을 것 같지만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여름에도 햇빛을 충분히 못받을 수 있는 만큼
점심시간에 햇빛이 너무 강하지 않다면 잠시 나가는 것이 좋으며 햇빛이 너무 강하다면 실내에서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과식하지 않기.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르고 졸음이 오죠.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과식으로 인해서 신체의 혈액이 소화기관으로 몰리게 되면서 졸음이 찾아온다는 설과 한국인의 경우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높아서 일시적으로 혈당이 오르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과식하면 오후에 졸음이 심해지는 것은 사실. 점심에 맛있는 것이 나오더라도 먹는 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늦게 잠자지 않기
여름밤에 잠을 늦게 자는 분들이 많습니다.
젊을 때에는 밤에 늦게 자더라도 낮에 일상을 보내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겠지만 나이가 들 수록 규칙적으로 잠을 자지 않게 되면 낮에 일상을 제대로 보내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적어도 7시간정도는 충분히 잠을 잘수 있게 수면 스케줄을 만들고 리듬을 만들어서 이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
■ 과일 야채 잘 챙겨먹기
피곤할수록 몸이 안좋을수록 야채와 과일을 잘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과 야채에는 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한 만큼 신체를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꾸준하게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것들은 갈아서 즙으로 먹거나 주스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의사들이 과일을 갈아먹으면 살이 찌는 비만의 원인이라고 지적한 만큼 많은 양의 당을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쥬스와 같은 방법이나 가공음료와 같은 방식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먹을 시간이나 준비가 부족하다면 먹는 야채주스에 당이 들어가지 않는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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