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키를 측정했을 때 키를 생각하고 있다가 30대가 되어서 키를 확인했더니 키가 1~2cm 정도 줄어드는 것을 보고 놀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키가 나이가 들어서 성장을 하는 것은 아는데 줄어들 수도 있나 하는 생각에 키를 다시 책정해보지만 여전히 이전의 키와 1~2cm 정도 작아진 상태. 아직 노화를 걱정할 상황이 아닌데도 줄어든 키를 보면 걱정이 많아지게 되기도 하고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방법들도 찾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키가 줄어드는 것일까요?
키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증상.
근데 30대 40대에 키가 이렇게 줄어드는 것은 노화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자세"문제로 인한 거북목
거북목이 키를 줄어들게 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을 보거나 pc등을 작업을 할 때 자세가 무너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거북목은 목이 앞으로 굽는 증상입니다. 이렇게 똑바르지 않고 앞으로 굽게 되면서 키는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자세가 무너지고 근육이 몸을 바로 세우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처럼 젊은 나이에도 키가 줄어들 수 있는데요, 이를 회복하는 방법 역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몸을 바로 세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거북목을 교정해보자.
거북목이 생기게 되면 키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어깨의 통증이나 눈의 피로감 어지러움 근육통 등등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한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을 위한 기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는데요,
심하지 않은 분들은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 등을 꾸준하게 하게 되면 3개월정도면 어느정도 괜찮아 질 수 있으며 1년정도 더 꾸준하게 하게 되면 줄어든 키도 회복이 되고 몸의 자세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너무 심하게 목이 굽고 증상이 심하게 되면 병원을 방문해서 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흔히 코어 근육이라고 하죠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이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운동이 바로 플랭크.
코어 근육을 강화하게 되면 올바른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세가 무너지지 않게 예방을 하게 되는 만큼 거북복이 더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거북목을 완화하기 위한 운동을 하는데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플랭크가 아니더라도 규칙적인 운동과 근력운동은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세를 교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보 모음 > 건강/미용/다이어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 (0) | 2023.08.25 |
---|---|
사람들이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0) | 2023.08.23 |
여름에 활력을 충전하는 일상 습관 방법들 정리 (0) | 2023.08.15 |
외출이나 일상생활 중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0) | 2023.08.09 |
치킨이나 튀김과 같은 배달음식 외식 많이 하면 여드름 날까? (0) | 2023.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