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끼를 먹어도 괜찮을까?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3끼를 먹습니다.

아침/점심/저녁

 

하루에 3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식사계획이며 리듬이기 때문에 이렇게 식사를 하는 것이 많은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하루에 3끼를 먹는 것은 정해진 사실이나 규칙은 아니며 사람에 따라서 하루에 2끼나 1끼를 먹거나 하는 것도 좋은 식사패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3끼를 먹는 것이 적합하다고 느낀다면 이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식사에 대한 리듬도 수면리듬처럼 오랜시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 신체도 하루에 3끼를 먹는 것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이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과 체중을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에 3끼를 먹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라면 먹는 횟수를 줄여보는 것도 좋은 판단일 수 있다는 것이죠. 하루 2차례를 먹는 것이 몸이나 일상에 더 맞는 사람들은 이를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을 먹지 않아도 오전에 배가 고프지 않고 일상에 문제가 없다면 아침을 거르는 것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오전의 에너지의 공급과 허기로 인해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폭식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침을 먹지 않아도 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속이 편하다고 느낀다면 아침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을 먹지 않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을 만들기 때문에 아침을 먹지않는 분들도 아침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건강과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2끼를 먹어도 규칙을 정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끼를 하지 않았을 때에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 남은 2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는다면 건강을 해치지 않고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양을 규칙적으로 먹게 되면 새로운 신체 리듬이 자리를 잡게 되고 2끼에 적응을 하는 삶을 살게 되지만 2끼를 먹지만 양이 불규칙적이거나 시간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신체는 혼란을 경험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시간과 양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규칙적인 식사시간과 양은 하루 3끼를 먹는 사람도 동일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루에 2끼로 줄였을 때 일상에 변화가 발생한다면 다시 3끼 식사로 돌아가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일상에서 배고픈 시간이 늘었거나 야식을 먹는 횟수가 늘거나 체중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면 이는 원래의 3끼로 돌아가야한다는 것이죠.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야식을 먹거나 간식을 먹는 횟수나 양이 늘었다는 것은 2끼만 먹었을 때 배고픔으로 인해서 일상이 제대로 안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의 변화가 있거나 먹는 간식, 야식의 양이 늘어났다면 2끼를 먹고나 1끼를 먹는 식사는 내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3끼로 다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