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생활을 하신 분들은 자기 전에 "명상을 하자"면서 스피커로 나오는 말이나 명언들을 듣거나 호흡법을 따라해본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이는 군대에서도 하고 기숙사와 같은 곳에서도 하며 캠프와 같은 곳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한 두번 이상의 경험을 해본 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이 시간을 보내면서 저처럼 이게 도움이 될까?하고 의문을 가져보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이런 명상이 정말 도움이 되는지, 잠을 자거나 혹은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기 전에 이런 명상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생각보다 수면을 취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치고 하루를 정리하는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도 사람의 머리나 신체는 흥분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드라마를 본 뒤라거나 혹은 일을 하거나 혹은 연인과 연락을 했거나 운동을 했거나 하는 등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 사람의 흥분상태는 잘 가라앉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런 명상의 시간을 가지게 되면 흥분된 상태가 가라앉아 차분하게 되면서 잠을 자는데 보다 적합한 준비상태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 명상의 소리에서 나오는 말이나 음악들도 차분하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들으면 졸리는 나른하고 차분한 말투와 조금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말들을 듣게 되면 이런 지루함 때문에라도 잠이 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수면에 도움이 되는 명상과 호흡법을 누워서 하는 것은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478 호흡법
숨을 4초간 마시고 7초를 참고 8초동안 내뱉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 잠이 오게 된다는 수면 호흡법이죠. 실제로 이 호흡법으로 잠을 잘 청하고 있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맞는 호흡법이나 명상법 하나 정도를 자기전에 10~20분 정도 가볍게 하게 되면 몸과 정신이 이완이 되면서 잠을 자는데 매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누워서 하는 간단하고 편안한 스트레칭 방법을 차분한 음악을 들으면서 한다면 조금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 명상을 하기전에 일기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잘 하려면 일기를 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좋은 추억을 오래 기억하려면 일기를 쓰라는 이야기도 있죠.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역시 일기를 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기를 쓴다는 행위가 이런 모든 하루의 중요한 것들을 더 오래 잘 선명하게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일기를 쓴다는 것은 하루를 떠올리고 생각하고 정리하고 그 것을 손으로 한 번 쓰게 되는 여러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 과정속에서 몇번을 떠올리고 기억하고 정리하고 그 것을 다시 요약한 뒤에 손으로 쓰고 또 쓴 것을 다시 읽게되는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서 보다 선명하고 분명한 느낌을 기억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기를 쓰는 것을 하나의 명상이라고 보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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