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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가..."

"나중에 천천히..."

 

체중이 늘어났음에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식단과 운동을 해야합니다. 좀 있다가 천천히 나중에 하려고 하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매우 어렵거나 실패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 늘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고 지금부터 내 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죠.

 

 

살이 쪘다고 스스로 느낄때가 가장 살빼기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잦은 술자리나 명절 혹은 연휴에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좀 쉬었다가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바로 체중이 갑자기 늘어났을 때에는 글리코겐 형태로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형태로 있는 체중은 체지방보다 매우 쉽게 줄어들 수 있는데요, 그 쉬움의 정도가 체지방보다 7배는 쉽다고 합니다.

 

살졌다고 느낄 때 바로 식단조절하고 운동을 하게 되면 체중이 쉽게 줄어들고 그 줄어든 체중으로 생활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감량 후에도 부작용이나 요요를 걱정할 필요성이 낮다고 합니다.

 

 

이 2주동안의 시기를 급찐살의 골든타임이라고도 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고 체지방으로 전환이 되게 되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7배나 더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를 놓치면 감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골든타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감량을 할 때에는 식단조절과 운동은 필수.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식단조절이라도 해야하는데요,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는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포만감이 오래가고 영양섭취를 잘 하면서 낮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운동까지 한다면 체중감량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요령들을 정리해보자면,

 

1.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

2.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근력+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3.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준다.

4. 저녁을 먹은 뒤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5. 아침으로 단백질과 샐러드가 좋다.

6. 주스등의 형태로 과일등을 먹지 않는다.

 

가능한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지만 낮은 칼로리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과 샐러드 그리고 낮은 칼로리의 드레싱 등을 이용한다면 낮은 칼로리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할 수 있는 만큼 조금은 비용이 들더라도 이렇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운동도 한 번에 30분을 못하더라도 1분씩 나눠서 10번 혹은 2분씩 15번 등등 적당한 운동을 틈마다 하는 것도 칼로리 소모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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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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