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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만 해도 부글부글 화장실을 급하게 찾게 되는 민감한 장.

속이 불편해지기도 하고 설사가 나오기도 하며 때로는 변비가 발생한다고 알려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 증상은 삶의 질을 크게 하락하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이 것이 심한 분들은 외출해서 물 외에는 아무런 음식도 먹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가볍게 증상이 있는 분들도 삶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 민감한 장을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많이 좋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금연과 금주라고 합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것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흡연을 하는 것이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복부팽만을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술 역시 설사 등의 증상을 유도하는 만큼 금연과 금주를 하는 것이 이런 증상들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이죠.

 

두번째는 활발한 신체활동/운동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고 신체활동을 잘 하게 되면 신체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면서 이런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한 활동량은 변비를 해소하고 매일 꾸준하게 배변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과민한 대장 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잘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충분한 식이섬유를 포함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을 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배고픔이 빠르게 발생하지 않는 만큼 과민한 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이런 식단은 변비를 예방하고 변을 매일 정기적으로 보게 하는 만큼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나 긴장도를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나는 장소가 화장실을 가기 편한 곳이라거나 집으로 빠르게 올 수 있는 곳에서 만나거나 하는 것 만으로도 과민한 장을 안정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외출 하기 전에 볼일을 미리 보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거나 하는 것들도 장을 예민하게 만들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하게 긴장을 할 수 있는 장소에서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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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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