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리고 그 것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정말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왜 시작은 시작인데 왜 반이라고 하는 것일까? 시작이 반이면 시작만 하면 반을 해버린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오늘은 왜 사람들이 시작을 하는 것을 반이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그만큼 시작을 제대로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은 도전을 하는 것이 어려운데요, 그 것들을 직접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이 것을 이루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경험을 했거나, 반대로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미지의 일이기 때문에 내가 그 것을 할 수 있을지 혹은 하다가 다치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지 등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발선에 서는 것도 때에 따라서는 매우 힘든 일이고 내가 시작을 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역시 생각보다 많은 부담을 가지게 되는 만큼 시작이 때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작은 반"
이러한 것들을 경험하고 극복하고 제대로 시작하는 것들이 매우 힘들고, 또 시작한 만큼 끝을 보려고 의지를 다잡고 또 그 계획을 세우는 것들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시작을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로 시작은 반이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작한 날로 부터 3일 이상 유지하는 사람들이 적다는 의미로 작심삼일이라는 이야기가 옛날부터 이야기가 되기도 했을정도로 사람들은 어떤 일을 시작을 하려고 할때 그 것을 제대로 시작하고 시작했다는 것을 인지할 때까지도 지속하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어려운 시작.
그래서 이 시작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누구는 작심삼일이라고 표현을하고 누구는 시작은 반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죠. 그리고 시작의 추진력과 마음가짐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초심"이라는 것이 많은 분들에게 강조가 되기도 합니다.
20분이 고비라는 이야기도 있기도 합니다.
첫 시도 후 20분 정도를 유지하는 것도 어려워 한다는 것인데요, 한 번만 해보면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는 만큼 안될 것 같은 그것을 잡고 20분 이상 지속적으로 도전을 하거나 그 것을 붙잡고 있는 것들이 힘들다는 것이죠.
근데 이 20분을 견디게 되면 그 날 하루는 그 것을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 그 것을 능숙하게 하거나 혹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날들이 3일이 지나고 1달이 지나게 되면 비로소 그 일을 제대로 시작을 했고 그 것을 어느정도의 원하는 만큼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면 그 때는 내가 이 것을 제대로 시작했고 반을 진행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만약 시작을 하는 것이 걱정이 되거나 두렵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그 장소에 가서 출발선에 가만히 서서 다른 사람이 하는 것만 지켜보거나 혹은 그 시간을 견디는 것만으로도 시작할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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