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반복해서 가르치고 자주하면 행복해진다
요즘 방송을 보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많이 방송에 등장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인사를 반복적으로 가르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맛있습니다."
등을 가르쳐주고 반복해서 이야기하게끔 진행을 하게 하죠.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인사등을 가르치기위한 교육이기도 하지만, 사람은 이러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이야기하게되면 몸과 마음에 영향을 주어서 긍정적으로 말하게하고, 즐겁게 되는 효과도 가지고 오게 됩니다.
이러한 긍정적이고 좋은 단어를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고, 또 아이들이 부모에게 다시 보내주는 가르침과 행동들은 서로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효과를 주기도 하고, 서로의 관계를 더욱 더 친밀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안돼" "하지마" "짜증나" "힘들어" "너때문이야"
등의 부정적인 이야기들은 스스로에게도 스트레스를 주지만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를 주는 이야기입니다. 되도록이면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칭찬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너는 밥을 깨끗하게 먹고, 먹은뒤에 뒷처리를 잘한다.
- 너는 글씨를 쓰는게 귀엽고 이쁘다
- 요즘에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고맙구나
- 다른 사람에게 인사잘하네, 사랑스럽다
- 우리 아이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등 자녀의 행동에서 사소한 행동이라도 찾아 칭찬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고 교육하고 반복시키고 싶다면 단순하게 지시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밥 다먹었으면 수저랑 그릇을 싱크대로 가져와줄래?"
"니가 이렇게 가져다 주니가 엄마가 편해졌네, 고맙네 철수야, 영희야."
등으로 감사함을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이 지시를 통해서 일을 진행하기보다 스스로 이러한 일을 긍정적으로 진행하고 습관이 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칭찬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것도 부모에게는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 내가 들어서 기분좋은 말들은 아이들이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들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말들을 하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에게 이러한 좋은 말들을 듣게 된다면 서로의 관계가 더욱 친밀하고 가까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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