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 말대꾸만하는 미운 일곱살 이렇게 대화를 진행해보세요
아이가 나이가 들어 자신의 주장이 더욱 강해지는 시기가 7살, 바로 미운 7살이라고 불리우는 그 나이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커지고, 또 자신이 싫어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 지는 나이이기때문에 "싫다." "안하겠다." 등을 정말 자주 이야기하고, 부모의 입장에선 정말 엄청나게 듣게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때의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는 일이 적지 않게 발생하기도 하죠.
오늘은 이러한 미운7살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길 해볼까합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심리적인 독립을 이루게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에 대한 주장 / 하고싶지 않은 일에 대한 거부에 대한 의사의 표현이 급격하게 늘게되게됩니다. 이러한 시기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이러한 증상을 보이기때문에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가 있다고 해서 남들과 다르지않나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것이 시작될때는,
한동안 넘겨주고 어느정도의 말을 경청하고 어떠한 부분에 의사표현이 강하고 어떠한 것을 싫어한다는 표현이 강한지 알아두고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주장과 함께 자신이 주장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등의 걱정이 많기때문에 이러한 주장과 거부의 행동뒤에 부모에게 칭얼거리거나 미안해하는 감정을 많이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주장하고, 거부하는데 표현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이때는 대화를 많이 해야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귀담아 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말대꾸나 싫다고 그냥 이야기하는 것을 무시하고 윽박지르며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와 어른 모두 좋지 않기때문에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이럴때는 좋은 이야기를 진행하고 대화를 통해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싶고, 왜 싫어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아이에게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룰 수 없다." 라는 것을 이야기해주며 타협과 인정을 조금 이해하게 도우며, 자기의 표현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미운 일곱살과 대화하는 방법은 일곱살이 되기전부터 평소에 많은은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를 지시하거나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때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대화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극단적으로 몰고가는 일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의 대화 중 가장 좋은 방법은 격려와 칭찬과 응원입니다.
아이를 윽박지르고 소리지르는 것보다는 이러한 따뜻한 방법으로 감싸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아이는 어른을 보고 자랍니다. 이러한 모습을 아이도 학습한다는 이야기겠죠.
일곱살의 모습들은 성장기에 거치는 단계이지만, 정말 미운 일곱살은 부모님이 만드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꼭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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