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겪어봤을 짝사랑의 성장통 - 상사병




그 사람을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그 사람때문에 잠도 잘오지않고, 밥도 먹기싫고, 무기력해지고, 의욕까지 잃는 병을 상사병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짝사랑을 해 본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이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서로 사귀는 관계에서도 한쪽이 다른 한쪽을 너무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깊으면 이러한 상사병의 증세가 발생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짝사랑하는 사람만의 성장통은 아니라고 합니다.




상대를 너무 그리워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의 정신과 신체는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1. 이유없이 우울해지기도 하고,

2. 식욕이 떨어져서 밥을 잘 먹지않기도하고,

3. 밤에 누워도 잠이 잘 오지않고,

4.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피곤하고

5. 가슴이 답답하거나 짜증이 나기도 하고

6. 심장이 이유없이 뛰기도 하고


이러한 증상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증상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위의 증상을 꼭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상사병은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한번왔다가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심하게 상사병을 앓는 사람의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서 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상사병은 병원에서의 치료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단지 그 증상들에 관한 진단과 치료들을 진행한다고 하죠. 조증과 우울증의 경우엔 이에대한 처방을, 밥을 잘 먹지 못한다면 그에 대한 처방을 잠을 잘 못잔다면 그에 대한 처방을 하게됩니다.


짝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상사병의 치료방법입니다.

사랑이 이루어진다면 상대방을 그리워하고 상대방때문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증상들은 사라지게 되겠죠.





상사병은 한번 앓고 나면 대부분이 사랑과 인간관계와 여러가지를 경험하기때문에 어린시절의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성장통으로 보기도 합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배움은 나중에 있을 같은 일에 대해서 더욱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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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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