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팥빙수 가격 및 정보 시식후기
얼마전에 먹었을때는 1,500원이였던 것 같았는데, 얼마전부터 인절미가 들어가고 용량이 증가하면서 2,000원으로 올라버렸더군요. 원래 떡이랑 젤리가 들어가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은 사라지고 팥의 양을 늘리고 인절미가 많이 들어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번에 가격이 500원이나 오른게 무섭지만 그래도 주위를 뒤져보면 할인이 되는 곳이 있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제품이 조금 길어진 느낌입니다.
용량이 12%정도 늘었다고 하는데, 길죽해진 느낌인데 딱히 용량이 많아졌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냥 길어졌다는 생각만 들고 있는 제품.
이름도 바뀌였죠. 예전과 다르게 롯데 인절미 팥빙수로 바뀌었고,
가격은 2,000원으로 오른 듯 합니다.
개봉을 해보면 조그만 인절미가 좀 많이 들어있습니다.
세어보니 열개정도. 인절미가 들어있습니다. 요즘 팥빙수에 인절미가 들어있는 것들이 유행이라서 그런지 요런 제품에도 인절미가 들어있네요. 인절미가 들어있는 대신 이전에 있던 젤리와 떡은 빠진 듯 합니다.
우유를 넣기전에 통에 적당한 압박을 가해서 틈을 만들어 줍니다.
우유가 더욱 빠르게 흡수되고, 더욱 빠르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이러한 작업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한 뒤에 우유를 부으면 팥빙수가 빠르게 녹아 부드러워지더라구요.
[희망소비자 가격 2,000원]
여튼 팥빙수 맛은 여전합니다. 맛있어요.
인절미가 들어가고, 떡이 빠지고 젤리가 빠졌더라도 여전히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딱히 달라진 느낌은 들지 않네요. 인절미도 우유가 들어가서 콩고물이 떨어지고 나니 그냥 예전에 있던 떡같은 느낌을 주고 정말 달라진 맛이라 생각이 들진 않네요.
요즘에는 GS 편의점과 CU 편의점에서도 이러한 제품을 판매를 시작한 듯 합니다.
가격도 별 차이가 없다면 조금더 제품 구성이 좋은 편의점용 팥빙수를 사먹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다음에는 편의점용 팥빙수를 구매해봐야 겠습니다.
친구가 눈처럼부드러운 우유빙수설 요게 할인도 많이하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다음엔 요걸로 구매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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