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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지하철에서 추위를 탄다면 외투 담요는 필수




요즘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사람이 많지 않은 경우에 이런이야기를 가끔 듣곤합니다.


"버스(지하철) 에어컨 좀 꺼주세요. 온도 좀 올려주세요."


하면서 온도의 변경을 문자로 요청하거나 기사분에게 요청하는 경우를 간혹 보게됩니다. 에어컨의 온도가 높게 설정된 상황이고 왜 몇몇 분들이 실내의 온도도 춥지 않은데 왜 이렇게 에어컨을 끄거나 온도를 올리라고 하는건가 하고, 반대로 이렇게 까지 에어컨을 틀어버리면 추워서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경우 지하철의 에어컨의 온도가 낮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지하철에는 약냉방칸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칸은 냉방을 약하게 하기때문에 에어컨때문에 추위를 느끼는 분들을 위한 전용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칸에 있는 분들은 에어컨이 강하지 않아서 다른 칸으로 이동을 하기도 하죠.


■ 춥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냉방칸을 확인하고 그 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기사님들이 기본적으로 에어컨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하지만 더운날에 추위를 느끼는 분보다 더위를 느끼는 분들이 더욱 많기때문에 에어컨을 약하게 틀지 않는 경우가 많죠. 특히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는 경우에는 사람들의 체열때문에라도 에어컨을 약하게 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가지고 온 외투를 입거나 담요로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도 에어컨을 사용하는 공도의 공간에서 추위를 느끼는 분들이라면 외투와 담욜르 챙겨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입거나, 필요없을때는 벗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추위와 더위로 인한 이야기는 도서관등 공공시설물에도 많이 이야기가 되는데요.

관리실등에서 적정 온도로 에어컨을 가동했음에도 추위를 느낀다면 온도를 올려달라고 하기보다는 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외투를 입거나 담요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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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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