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의무는 아니다 - 그래서 발생생하는 문제들

대체공휴일 의무는 아니다 - 그래서 발생생하는 문제들

설날, 추석등의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 다음날의 첫번째 공휴일이 아닌날을 쉬게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공휴일이 겹처서 잃어버린 공휴일을 찾아서 길게 쉰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조금 쉽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의 경우에는 9월 8일이 추석이죠.

그래서 9월 7일 부터 9월 9일까지가 우리가 익히 알고있던 3일간의 추석연휴죠. 근데 7일이 일요일이다보니 10일을 대체휴일로 정해서 10일까지 쉬게 됩니다.

근데 이러한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연휴에 대해서 많은 곳들이 다르게 진행을 하다보니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 대체공휴일은 정부 및 공공기관은 의무적용대상

■ 일반 기업은 단체협약, 취업규칙을 통해서 자율적으로 지정

정부 공공기관은 이날은 휴일이되겠죠. 그리고 일부 이를 실시하는 곳도 휴일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아직도 대체공휴일을 지정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조금 어려움에 격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2명을 키우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경우에는 어린이집은 쉬고 학교도 쉬는데, 부모님들은 대체공휴일로 지정받지 못해서 출근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이 외에도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달력마다 대체공휴일의 표시역시 다르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 시작인 대체공휴일.

앞으로 이러한 부분들은 보완하고,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것도 필요하고, 대체공휴일을 진행하지 않는 기업들도 이렇게 대체공휴일을 진행할 수 있는 사회의 여건들도 발전해서 많은 직장인분들에게도 이러한 휴일이 생길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지기를 바랍니다.

■ 9월6일 토요일부터 9월 10일까지 국가기관 / 관공서등이 문을 열지 않기때문에 업무를 보고 싶은분들은 빠르게 해결하시는 것이 좋으며, 자녀가 있는 분들은 내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휴일인지 그날 어떻게 되는지 미리 알아볼 필요도 있다고 하며,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