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시작하게 하는 좋은 습관 - 나만의 독서법





벌써 하늘이 높아보이는게 가을이 아닌가 싶어지네요.

날씨는 덥지만 하늘의 높음과 푸르름을 보면 벌써 가을이 찾아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가을이 되면 가까운 산책로나 가까운 베치에 앉아서 가볍게 책을 읽기에도 좋은 날씨가 되는데요. 이렇게 책을 읽기좋은 날씨에 가볍게 책을 읽을 수 있게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독서를 할 책은 가장 친근한 책으로 선택하라.


독서를 시작할때는 어려운 도서나 심각하게 보는 도서보다는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책을 손에 드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소설등의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설도 좋은 내용을 가진 책들이  많기때문에 자신에 취향에 맞는 책을 선택한 뒤에 책을 손에 드는 습관부터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 독서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 회사나 학교에서 권장하는 책 이외에 많은 책을 읽기 힘들죠. 그리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이렇게 독서할 시간이 부족한 것도 독서량이 줄어들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전자책(E북)등이 많이 만들어져있어서 이동중이나 점심시간등에 짬짬히 책을 쉽게 볼 수 있죠. 이렇게 짜투리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게 휴대가 편리해져서 독서하는 시간을 만드는데 요즘 많이 유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 자기개발도서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도서위주료


개인적으로 자기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도서보다는 소설이나 가벼운 수필, 혹은 만화책등 자신이 좋아하는 책 위주로 책읽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은 책읽기에 취미를 붙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가 합니다.


- 국내 직장인, 대학생의 경우 자기개발설르 가장 많이 읽는다고 하네요.



▣ 책을 읽어 마음에 목표가 싹텄다면 이를 키워나가자


책을 손에 쥐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서 익숙해졌다면 여러가지의 서적을 읽어보세요. 상식, 여행, 여러가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책을 읽게되면 많은 것을 도전하고 시작하고 싶은 욕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계획하고 시작하는 것도 독서의 긍정적인 반응이 아닐까 합니다.


여행책자를 보면서 계획을 짜고, 여행에 필요한 언어와 기술 여러가지를 공부하면서 여행의 실현가능성을 높히는 것 역시 독서의 긍정적인 효과죠.





독서는 타인의 생각과 타인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죠.

이렇게 책을 많이 읽게되면 타인에 생각을 보게되고, 그로인해서 나의 생각을 정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타인의 경험이 멋지게 느껴진다면 나역시 그러한 경험을 하고자 노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은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날이 좋아지고 있네요.

30분안에 읽을 수 있는 가볍고 얇은 책을 시작으로 독서를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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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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